[e현장속으로] 선그로우, 첫 단독 브랜드 전시... ‘모두를 위한 청정에너지’ 비전 제시

‘New Era: Behind Story’ 개최... 신재생e 솔루션 대거 선보여

선그로우 첫 단독 브랜드 전시회 내 선그로우파워코리아 임직원들을 소개한 전시 공간 (사진=에너지환경신문)

[에너지환경신문 이건오 기자] 태양광 인버터 글로벌 기업 선그로우(한국지사장 김호섭)가 12월 28일부터 양일간 서울시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첫 단독 브랜드 전시회 <New Era: Behind Story>를 개최했다. 그동안 시장에 없었던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이와 동시에 선그로우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본지는 현장을 찾아 선그로우가 선보이는 신제품과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비전에 대해 취재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SG350HX, SG1100UD 등 혁신적인 새로운 제품이 소개됐다.

‘SG350HX’는 대용량 태양광발전소에서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접속함 일체형 1500Vdc 350kW급 스트링 인버터로, 그간 중대규모 발전소에 설치됐던 센트럴 인버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선그로우 관계자는 “정격출력 350kW의 SG350HX는 우리가 그동안 스트링 인버터에 기대했던 용량 그 이상을 제공한다”며, “태양광의 고효율 고용량 흐름에 따라 고객들은 인버터 선택에 있어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SG350HX는 고효율 시장에 적합한 제품으로 양면 모듈과도 호환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으며, 높은 파워밀도와 작은 사이즈의 장점으로 공간 활용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높은 파워밀도와 작은 사이즈의 장점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 1MW급 대용량 인버터 대체 등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다”며, “높은 안정성, 편리한 유지보수, 계통 지원 등 다양한 이점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접속함 일체형 1500Vdc 스트링 인버터 ‘SG350HX’ (사진=에너지환경신문)

선그로우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을 비롯해 자사의 새로운 비전을 관람객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날로그한 방식에서 벗어나 모니터링과 더불어 스마트 제어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모니터링 패키지’사 소개됐다.

이 패키지에는 방화벽, 로컬서버, 데이터 분석, 광통신 등 대용량 발전소 감시 및 제어를 위한 필수 솔루션인 ‘PVM1000(로컬 SCADA)’와 태양광발전소 발전 예측 기술 ‘Forecast’, 모듈의 17가지 고장/이슈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진단 시스템 ‘IV스캔(스마트 모듈 진단)’, 정기적 관리가 필요 없는 ‘가상 기상센서’, 국내 1MW 이상 발전소에서 필수적인 ‘원격 제어’, 모듈 화재의 원인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아크(불꽃) 폴트를 예방하는 기능의 ‘AFCI(인버터 아크 방지 기능)’이 포함됐다.

선그로우 관계자는 “특히 로컬 SCADA 솔루션인 PVM1000은 선그로우의 인버터 출하량 182GW 중 10GW 이상의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레퍼런스로 안정적인 대규모 현장 감시 제어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주목되고 있는 RE100과 관련해 ‘공장 및 건물 프리미엄 태양광 솔루션’을 소개했다.

선그로우 관계자는 “기업의 RE100 선언과 동시에 따라오는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변동이 심한 SMP+REC 가격, 번거로운 허가와 고정 입찰, 산업용 전기요금의 상승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선그로우는 복잡한 REC 취득 대신 사업장에서 자가 소비가 가능한 기능과 역률 보상 등의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며 Green C&I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Green C&I 솔루션에는 선그로우의 이러한 그린 솔루션에는 자가소비 기능의 ‘Zero Expert’와 ‘24X7 역률 보상’이 있다.

Zero Expert는 공장 및 건물에 연결된 계통연계점의 유효전력과 역률 감시를 통해 인버터의 출력을 제어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태양광 에너지를 계통에 송전하지 않고 사업장 내에서만 소비하는 자가소비 기능을 제공한다. 유효전력과 무효전력 모두 제어가 가능하다.

24X7 역률 보상은 무효전력을 24시간 내내 지원할 수 있는 역률 보상 시스템으로 안전보장에 대한 기능이 옵션이 아닌 기본 기능으로 탑재돼 있다.

선그로우 관계자는 “RE100을 위한 공장 및 건물 태양광 솔루션으로 Zero Expert, 24X7 역률 보상을 비롯해 AFCI, 가상 기상센서, 원격제어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선그로우 신제품과 신재생에너지 비전을 소개한 PT가 이뤄졌다. (사진=에너지환경신문)

선그로우의 다양한 통합 솔루션 기반은 태양광 인버터 분야의 공급 실적과 기술개발에서 출발한다. 선그로우는 2021년 6월 기준으로 전 세계 182GW 이상의 누적 실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2,100명 이상으로 구성된 R&D팀과 UL, TÜV, CSA 등 국제 공식인증기관들에 허가된 자체 테스트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수배전반 일체형 시스템 ‘MV Station’을 통해 인버터를 중심으로 모니터링, 수배전반, 원격제어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선그로우 관계자는 “MV Station은 1500Vdc 멀티 MPPT 솔루션으로 1MW 이상의 발전소에 시공이 용이하다”며, “3-4MW 이상 대용량 발전소에 적용이 가능하고 RMU 적용으로 20MW 수배전반 비용을 최대 20%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모니터링 솔루션 ‘isolarcloud’에 대해 선그로우 관계자는 “IV SCAN은 10분 안에 100MW 발전소 스캔이 가능한 모듈 진단 기능으로 모듈의 17가지 고장/이슈를 신속하게 분석해 리포트를 제공한다”며, “위성으로부터 제공받은 빅데이터를 통해 날씨 정보를 시각화한 Forecast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만난 선그로우 관계자는 “태양광 업계에서는 늘 그렇듯 새로운 이슈가 등장한다”며,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하나가 나타난다. 그러나 부지런히 장애물을 넘어 2021년 연말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단단한 2022년을 준비하며 지금껏 태양광의 메가 트렌드를 이끌어온 것에서 그치지 않고 새해에는 신재생에너지 전반에 새로운 영향력을 나눌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선그로우파워코리아 임직원 (사진=에너지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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