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전경(사진=고양시)
고양시청 전경(사진=고양시)

[에너지환경신문 박은아기자] 고양시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고양탄소지움 카드를 만들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평생학습 활동을 한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적립 및 인센티브를 지원, 평생학습의 참여도를 높이고 학습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고양시는 ‘탄소제로도시’를 목표로 하는 만큼, 기후·환경 분야의 다양한 학습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평생학습 마일리지는 지난해 6월 ‘고양도시포럼’ 평생학습 세션에서 시민 및 전문가가 평생학습 참여결과 활용 건의와 함께 마일리지 제도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평생학습 마일리지 적립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 활동 중 평생교육 프로그램, 시민모임, 교육 행사 등 적립 대상으로 인증 받은 학습활동에 한해 가능하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기후·환경 분야의 평생학습 활동만을 대상으로 한다.

평생학습 마일리지는 ‘고양탄소지움 카드’를 통해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고양탄소지움 카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고양시 지역화폐로, 환경교육 수료·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생활실천 활동을 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고양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탄소제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해왔다”며, “평생학습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기후, 환경 분야 학습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평생학습 마일리지 적립사업의 지원액, 지원 대상 등의 기준을 세부적으로 마련해 고시·공고했으며, 마일리지 적립 신청은 5월 9일부터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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